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제1기 만남아기학교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강숙 전도사님의 기도와 창세기 말씀으로

학교 종이 땡땡땡 울렸습니다~

만남아기학교 마지막 시간도 최미진 작가님이 오셔서 창조미술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엔 물감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바다와 물고기들을 표현해보았는데요~ 엄마들과 아가들 반응이 아주 좋았죠!

그 반응에 이어~ 이번 시간엔 지점토와 클레이, 싸인펜을 이용해 성경육감놀이를 진행한 후 

각자 준비해 온 아이 사진을 가지고 멋진 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액자를 만들기 전, 아가들은 엄마와 함께 탐색에 들어갑니다.

색을 보고 , 만들어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발로 뭉개도 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색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아름답다는걸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활동할수록 더욱 느껴가며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길 기도해봅니다.

싸인펜으로 하얀 점토에 콕콕 찍어서 다양한 색을 만들어보고 동글동글 뭉쳐보기도~ 주물럭주물럭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첫 느낌이 너무나 낯설어서 만져보는데 한참이 걸리는 아가들을 바라보며~

다양한 색과 다양한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 아가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제각각 지어진 형상이라는걸 느끼며

이런 우리 아가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줄도 모르고 집중하는 우리 아가들이랍니다.

짜잔~ 멋진 액자 만들기 완성!!

2부 순서로는 최미진 작가님께서 직접 준비해오신 파티음식을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다함께 모여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4주간의 만남아기학교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