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와이즈 시작은 지혜편과 자유편 두번을 했고, 이번 예수마음 프로젝트는 4주간의 짧은 기간이고 책의 내용이 좋다는 이야기도 듣고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시작하면서 예수 마음과 솔로몬 마음 혹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데, 예수 마음과 나의 마음이 반대임도 깨닫는 귀한시간이었다.

교회 오래다닌다해서 믿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실로 내마음에 예수 마음이 없고 염려, 걱정, 근심인 인간의 마음만 있음을,

예수님의 마음이 아님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예수님 마음에는 어떤한 고난속에서도 감사와 기쁨이 있는데 난 힘들고 어려울땐 하나님께 투정도 부리고 가끔 냉소적인 나의 모습을 볼때 진정 이건 예수님의 마음이 아닌걸 알면서도 반복되는 이 죄성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참 답답한 마음이 가득했다.

이시간을 통해 집에가서 실천과 노력도 해보고 가정이 선교지임을 깨닫는 귀한시간이였으며,

가정에도 소홀하면 안되며 내가 책임 맡은 아내의 자리 엄마의 역할 가족을 위해 맛있는 밥을 해주고 사랑의 언어 축복의 말만 해야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되었다.

그리고 내몸이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하고 가족을 위해 더 기도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노력하고 소망하고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