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7일
만남의교회
4주간의 시간이 어찌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벌써 수료식날이 되었다.
예수마음의 책을받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고개가 끄덕여지고
솔로몬의 마음이 한편의 파노라마가 되어 생생히 느껴지는 순간들이었다.
염려.불안.상실.걱정.두려움등등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의 절절한 마음..
이 모든 부정적인 마음들이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것들이었다는걸 깨닫는 시간이었다.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밑줄 그을 부분들이 많았고 또 서로를 조금더 알아가는 나눔에서의 시간들은 나의 믿음의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였다.
마더와이즈를 이끄시는 사모님의 솔직담백한 얘기로 인해 함께 공감하고 울고 뉘우치고 깨닫고..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야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한번더 고백하고
가정이 선교지기에 가정에서부터 섬기고 인내하고 참아내야만 한다는 귀한 얘기들
가정의 일이 곧 주님의 일이라는 말씀으로 또 한번 깨닫고 실천하게 되었다.
우리는 연약하기에 쓰러지고 넘어지지만 그럴때마다 다시 일어설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고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기에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야하는 그리스도인이란걸 한번더 다짐하며, 작은거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야하고 살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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