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24일
만남의교회
교회를 처음 나간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 따라 간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열심히 교회를 다녔는데 중학생이 되니 머리가 커지면서 성경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시절 술에 취해 살다 군에 가서 예수님을 다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소 때부터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이 있었고 훈련 중 10분의 쉬는 시간에도 포켓성경을 읽으며 6주 동안 신약을 1독 하였습니다.
자대배치 후 중대군종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 후 기독교 학교인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고, 기독교사단체인 '좋은교사운동'에서 활동을 하며 삶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큰 아들이 이우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20년 동안 살았던 안산을 떠나 용인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침체시기라 우여곡절 끝에 겨우 집을 얻게 되었는데 바로 앞에 만남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이사 후 첫 예배를 드렸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고 전도사님과 새가족 섬김이들의 따뜻한 환대에 마음이 열렸습니다. 원래 여러 교회를 다니며 우리 가족에게 맞는 교회를 찾으려고 했는데 다른 교회는 가보지도 않고 만남의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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