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16일
만남의교회
눈이 펑펑 오는 2월 16일 주일입니다.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우리 친구들이 유치부를 찾아 주었어요.
호산나성가대 친구들은 더 많이 늘었네요.(눈이 오길 기도해야 하나요)
오늘은 겨울성경학교 첫날이에요.
도입활동을 생략하고 바로 예배 시작!! 하기전...
만남의교회 유치부 친구들은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 다같이 다짐합니다.
'동동이'와 함께 하는 성구암송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금방금방 잘 따라한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즐거운 찬양시간.
다같이 일어나 볼까요. 할렐!! 루야!!
7세 형아, 누나들 멋진 모습 보여줘요!!
오늘 대표기도는 오수현 어린이, 헌금 봉헌은 윤준혁 어린이가 섬겼습니다.
호산나성가대의 찬양시간이에요.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서 가운이 모자라는 사태가...(이젠 믿음으로 주문할 때 입니다.)
그래서 다같이 가운 없이 앞에 섰습니다. (심지어 두줄입니다.)
오늘은 '나는 하나님을 믿어요'라는 제목으로 최연화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겨울성경학교 도우미, '믿음이'와 함께하니 아이들도 더욱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제 예배를 마치고,
'사도신경' 새책을 받아들고, 3주간 겨울성경학교 공과를 시작합니다.
다음주에는 겨울성경학교 2일차입니다.
다같이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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